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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스마트폰과 AI 주제 특강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22 12:44
조회
17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스마트폰과 AI 주제 특강 성료
-최근 화두인 AI 앱 사용법 강의… 세대 공감 속 따뜻한 실습 시간
–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이메일 복구까지 실질적 도움 제공
오레곤한인회(회장 프란체스카 김, 이사장 김헌수)는 주말 문화센터(이사장 지승희)에서 교민들을 위한 특별 강좌를 열고, ‘스마트폰과 AI’를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오레곤한인회 김성윤 부회장이 진행했으며, 스마트폰과 기술 사용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더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그리고 ChatGPT와 같은 AI 앱의 일상 속 활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교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오레곤한인회 청소년홍보대사인 신서윤, 김주은, 이헌준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참석한 교민들이 AI 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1:1로 안내하며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냈다.
강의 후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실습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평소 느꼈던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설명이 이어졌다. 알람 설정, QR 코드 활용, 이메일 계정 복구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안내가 제공되었고, 최신 AI 기능을 직접 체험한 교민들은 놀라움과 흥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승희 문화센터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교민들이 기술과 디지털 환경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그들의 필요와 어려움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민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약 15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의미 있는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