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세월을 품고 동포사회를 섬겨온 오레곤한인회!
오레곤한인회 차기 회장에 프란체스카 김 추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27 08:41
조회
1120
오레곤한인회 차기 회장에 프란체스카 김 추대
-11월 25일 추천위서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결정…
-동포사회 부름받고 새해부터 2년간 한인회 이끌어…
-겸손하고 지성과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아…
2025년도 오레곤한인회장에 프란체스카 김(사진) 한인회 자문위원이 추대됐다.
오레곤한인회 추천위원회(위원장 오정방ㆍ부위원장 음호영)는 25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모임을 갖고 프란체스카 김 전 한인회 문화센터 이사장을 제 50대 차기 한인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15인으로 구성된 한인회장 추천위원회는 프란체스카 김 한인회 자문위원이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적임자로 보고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화여대와 UCLA 출신인 프란체스카 김 자문위원은 오레곤 굴지의 건축개발회사인 센트럴 베다니 개발회사 로이 김 사장의 부인으로서 현재 부군과 함께 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프란체스카 김 자문위원은 지난 1년 반 동안 한인회 문화센터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열린 소통과 협력으로 강사진들과 함께 문화센터를 활성화시키고 탄탄한 기초를 다져놓아 탁윌한 리더십과 운영 능력을 검증 받았다.
동포사회 부름을 받아 12월6일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인준과 당선증을 교부받게 될 차기 당선자는 새해부터 2년 동안 한인회와 한인사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오정방 추천위원장은 “오레곤한인회가 새로운 리더를 발굴하여 한인 커뮤니티와 미주류사회가 더욱 협력하고 우호 관계를 다져나가면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인재가 차기 한인회를 맡게 돼 기쁘고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오레곤한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모범적인 한인회로 거듭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인회장 추천위원회>
▲전직 회장: 오정방, 음호영, 유형진, 김영민, 김성주
▲사회단체장: 김정현(그로서리연합회) 장규혁(오레곤노인회) 송영욱(민주평통 포틀랜드지회) 이재찬 (상공회의소) 호선희(통합한국통합학교)
▲현직이사: 김성윤, 김승현, 김인자. 박현식, 태희영
![”” ”KakaoTalk_20241125_141316123.jpg”](%E2%80%9Dhttps%3A//www.seattlen.com/data/editor/2411/thumb-20241126073412_2d2d0abccac5a1d66b9054ea3736451a_4888_800x481.jpg%E2%80%9D)
![”” ”KakaoTalk_20241125_141412740.jpg”](%E2%80%9Dhttps%3A//www.seattlen.com/data/editor/2411/thumb-20241126073409_2d2d0abccac5a1d66b9054ea3736451a_s0ml_800x523.jpg%E2%80%9D)
![”” ”KakaoTalk_20241125_141339250.jpg”](%E2%80%9Dhttps%3A//www.seattlen.com/data/editor/2411/thumb-20241126073410_2d2d0abccac5a1d66b9054ea3736451a_1esp_800x950.jpg%E2%80%9D)
![”” ”KakaoTalk_20241125_141332219.jpg”](%E2%80%9Dhttps%3A//www.seattlen.com/data/editor/2411/thumb-20241126073411_2d2d0abccac5a1d66b9054ea3736451a_60yb_800x552.jpg%E2%80%9D)
![”” ”KakaoTalk_20241125_141325439.jpg”](%E2%80%9Dhttps%3A//www.seattlen.com/data/editor/2411/thumb-20241126073411_2d2d0abccac5a1d66b9054ea3736451a_digl_800x524.jpg%E2%80%9D)
전체 1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New Korean Opera ‘Spring Chun Hyang’ by KSO
관리자
|
2025.01.16
|
추천 0
|
조회 14
|
관리자 | 2025.01.16 | 0 | 14 |
공지사항 |
New 오레곤한인회 주최 ‘오레라 봄춘향’ 공연 안내
관리자
|
2025.01.16
|
추천 0
|
조회 23
|
관리자 | 2025.01.16 | 0 | 23 |
공지사항 |
[신년사-프란체스카 김 오레곤한인회장] 기쁨과 행복찾는 새해되시길
관리자
|
2025.01.02
|
추천 0
|
조회 367
|
관리자 | 2025.01.02 | 0 | 367 |
119 |
오레곤한인회, 여성시대 활짝 열고 힘차게 출범했다!
관리자
|
2025.01.15
|
추천 0
|
조회 26
|
관리자 | 2025.01.15 | 0 | 26 |
118 |
오레곤한인회장 이취임식 안내
관리자
|
2024.12.29
|
추천 1
|
조회 440
|
관리자 | 2024.12.29 | 1 | 440 |
117 |
오레곤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로 2024년 마무리
관리자
|
2024.12.08
|
추천 0
|
조회 477
|
관리자 | 2024.12.08 | 0 | 477 |
116 |
오레곤한인회 차기 회장에 프란체스카 김 추대
관리자
|
2024.11.27
|
추천 0
|
조회 1120
|
관리자 | 2024.11.27 | 0 | 1120 |
115 |
오레곤한인회 차기회장 추천위원장에 오정방 고문
관리자
|
2024.11.21
|
추천 0
|
조회 996
|
관리자 | 2024.11.21 | 0 | 996 |
114 |
정수라,이상우 초청 오레곤한인회 가을음악회 성황리에 열려(+화보)
관리자
|
2024.11.18
|
추천 0
|
조회 957
|
관리자 | 2024.11.18 | 0 | 957 |
113 |
차기 오레곤한인회장 후보 무등록 사태
관리자
|
2024.11.13
|
추천 0
|
조회 1113
|
관리자 | 2024.11.13 | 0 | 1113 |
112 |
공고 – 2024년 오레곤한인회 제58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
관리자
|
2024.11.05
|
추천 0
|
조회 960
|
관리자 | 2024.11.05 | 0 | 960 |
111 |
제50대 오레곤한인회장 선거공고
관리자
|
2024.10.28
|
추천 0
|
조회 860
|
관리자 | 2024.10.28 | 0 | 860 |
110 |
가수 정수라, 이상우 포틀랜드 단독 초청공연 포스터
관리자
|
2024.10.23
|
추천 0
|
조회 987
|
관리자 | 2024.10.23 | 0 | 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