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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주 3차 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28 08:18
조회
80

오레곤주 3차 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마쳐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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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위임장 등 368건 민원 업무 처리

-김현석 영사 “차기 순회영사는 10월 예정”

올해 3번째 오레곤주 순회영사 업무가 오레곤한인회관과 셀렘한인교회(담임 박성배 목사)에서 지난  7월 24일~26일 사흘간 개최됐다.

순회영사 기간 내 선선한 날씨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갱신 및 공증, 가족관계 등의 각종 민원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됐다.

포틀랜드 순회영사는 여권 관련 업무나 국적상실 업무 등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굳이 시애틀총영사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므로 오레곤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영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 5회에 걸쳐 포틀랜드 순회영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 와서 카카오 체널을 등록하면 순회영사 일정 및 여러 공지 사항에 대해 실시간 개인 카톡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 영사는 “다음 순회영사는 10월 경에 계획하고 있으므로 카카오 채널에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매주 한번씩 시애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 오셔서 포틀랜드 순회영사 일정을 확인해 오레곤 한인회 전화 번호(503-977-2617) 사전 예약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카카오 채널을 등록하려면 카카오톡 찾기(돋보기 모양)에서 주시애틀총영사관을 검색후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김현석 영사와 조담비 실무관과 김현지 실무관이 참석했으며 강대호 전 한인회장과 박현식 오레곤 한인회 사무총장이 순회영사 업무를 도왔다.

사흘간 처리된 업무 중 여권 관련 업무가 41건에 이르며 국적 상실업무 41건, 공증 업무 60건 및 가족관계 업무 142건, 영사 확인 업무 57건 등 총 368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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