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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문인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문학강좌 가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6-28 23:06
조회
10

오레곤문인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문학강좌 가져






 








-6월 27일 오레곤한인회관에서 회원 대상으로

-오레곤저널 백미영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임영희 회원 시조시인 등단패 전달식도 가져

-김인자 시인 초청강사로  문학강좌도 펼쳐져

 

오레곤문인협회(회장 김혜자)는 6월로 창립 23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1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오정방 명예회장의 사회로 기념식 및 회원 대상 문학강좌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혜자 회장의 인사말과 오정방 명예회장의 문인협회 발자취 소개, 임용근 전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문인협회 발전에 기여한 오레곤저널 백미영 대표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고 지난 4월 사단법인 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로부터 시조시인으로도 등단하고 5월 27일 서울에서 가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 임영희 시인에게 수여된 시조시인 등단패를 총무 서진숙 시조시인이 전달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아울러 김 회장은 창립회장으로 16년간 화장직을 수행한 오정방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준비된 축하케익은 회를 대표하여 김혜자 회장과 회원을 대표하여 임용근 회원, 그리고 창립발기인 대표로 오정방 명예회장이 함께 커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우영 회장과 최인희 권사는 문인들을 격려하고 회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희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문학강좌는 부회장 김인자 시인을 강사로 하여 ‘문학이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유익한 강좌가 있은 뒤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문우의 정을 듬뿍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찬 후 자리를 인근 가브리엘 파크로 이동하여 김인자 부회장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 시간과 보물 찾기를 하면서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특별제작한 기념품을 나누었다.

오레곤문인협회는 2002년 6월 25일 오정방, 권태성, 태희영씨 등 6명이 비버튼 차이나 제이드 중국음식점에서 창립하여 20여년간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으며 매월 1회 작품발표 모임과 연간집 <오레곤문학>을 발행해오고 있다. 협회는 현재 연간집 제 17호를 편집 중에 있으며 이 책은 내년 6월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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