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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최대 한인교회 벧엘장로교회 담임에 진영훈 목사 확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09 01: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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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최대 한인교회 벧엘장로교회 담임에 진영훈 목사 확정
-공동의회 투표서 88.8% 찬성…교인들 압도적 지지 속 새 리더십 출범
오레곤주 최대 한인교회인 오레곤벧엘장로교회가 진영훈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
벧엘장로교회는 6월 7일 주일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고 담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김삼수 장로)가 추천한 진영훈 목사에 대한 청빙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효투표의 88.8%가 찬성해 청빙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의회는 포틀랜드영락교회 담임목사인 박성하 임시 당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참석 교인들은 박수로 새 담임목사 선출을 축하하며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뻐했다.
박성하 임시당회장은 투표 결과를 공표한 뒤 교회 헌법과 절차에 따라 진영훈 목사를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로 공식 확정했다.
진영훈 목사는 현재 링컨시티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그동안 목회 경험과 영적 리더십, 교회 비전 제시 능력 등을 인정받아 청빙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특히 이날 88.8%라는 높은 찬성률은 진 목사에 대한 교인들의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교회 안팎에서는 오랜 기도와 준비 끝에 이뤄진 청빙이 교회의 안정과 성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벧엘장로교회는 오레곤주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주 한인교계에서도 영향력 있는 교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수십 년 동안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신앙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며 선교와 교육, 차세대 사역,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왔다.
교회 관계자는 “새 담임목사 청빙은 단순한 인사 결정이 아니라 교회의 미래와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벧엘장로교회는 앞으로 소속 노회의 공식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뒤 진영훈 목사의 부임 일정과 위임예배 계획 등을 교인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빙 확정으로 벧엘장로교회는 새로운 영적 리더십 아래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 섬김, 차세대 신앙교육 등 다양한 사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